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 비웨사다니엘가사마
- 2020도쿄하계올림픽
- 우상혁
- 더스틴포이리에
- 우사인볼트
- 벤투호
-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
- 손흥민
- 노우모리케이타
- 장경인대손상
- 정찬성
- 나마디조엘진
- 태국푸리폴분손
- 신민규
- 빌드업주
- 에딘손카바니
- 출산률저하
- 비웨사
- 트위스터서브미션
- 푸리폴분손
- 김국영
- 2022FIFA카타르월드컵
- 알렉산더볼카노프스키
- 우상혁높이뛰기금메달
- 맥스할로웨이
- 쑤빙텐
- 육상다이아몬드리그
- 운동과식단조절
- 커제
- 한국여자육상100m최고기록
- Today
- Total
목록분류 전체보기 (68)
건강N운동 LIFE
스포츠 경기에서 세워진 기록은 언젠가는 깨지기 마련이다. 특히 모든 운동 중에 가장 기본이 되는 스포츠 종목은 육상이다. 올림픽 경기, 세계선수권대회, 각종 그랑프리 육상대회에서 세계의 내노라하는 선수들이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통해 신기록을 작성하기도 하고 원했던 기록을 내지못해 아쉬워하는 장면들을 보곤한다. 세계 육상계를 주도하고 있는 나라는 미국과 자메이카이고 장거리 부문에서는 케냐를 중심으로 한 아프리카 국가들이 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아시아권에서는 중국과 일본이 전 종목은 아니지만 몇몇 종목에서 세계 수준에 도달해있고 100m의 경우 중국의 쑤빙텐 선수가 9초 90의 벽을 께뜨리고 9초 83으로 아시아 신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반면 한국 선수들은 아시아권에서조차도 뒤쳐져 있는 상황이고 그나마 다..
2022년 4월 27일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2 슈퍼리그가 개막되었다. 2021년 2월에 설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에게 첫 선을 보인 후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6월부터 10월까지 시즌1 정규 리그로 편성되었다. 개그우먼, 가수, 탤런트, 모델, 영화배우, 국가대표 선수 출신, 국가대표 선수 출신 부인, 외국국적 방송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수들로 구성이 되었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 선수 출신들이 각 팀의 감독을 맡았는데 FC 개벤져스의 황선홍, FC 월드 클라쓰의 최진철, FC 불나방의 이천수, FC 구척장신의 최용수, FC 국대 패밀리의 김병지, FC 액셔니스타의 이영표 감독들이 팀을 이끌고 시즌1 리그를 치렀다. 시즌1 조편성 A조 B조 팀명 감독 팀명 감독 FC 불나방 이천..
2021/2022 남자 프로배구 최종 우승팀은 대한항공, 준우승은 KB손해보험이 차지했다. 여자부는 코로나 확진으로 인해 리그가 조기 종료되면서 우승팀 없이 1위 현대건설, 2위는 한국도로공사가 각각 차지했는데 현대건설은 시즌 내내 압도적인 승률로 우승을 눈앞에 두었으나 아쉽게도 우승컵을 들어 올리지 못했다. 시즌 종료와 함께 성적 부진과 기타 사유로 남자부에서는 삼성화재 고희진 감독과 한국전력의 장병철 감독이 경질되었고 여자부는 KGC인삼공사의 이영택 감독이 경질되었고 흥국생명의 박미희 감독은 구단과 상의 끝에 팀을 떠나게 되었다. 고희진 감독은 삼성화재에서 경질되었지만 바로 여자 배구팀 KGC인삼공사 감독으로 취임이 되었고 흥국생명은 전 KB손해보험 감독이었던 권순찬 감독이 새로운 사령탑으로 선임이 ..
대학이 인생의 전부는 아닌데 아직까지 한국에서는 학벌이 사회 진출의 중요한 잣대로 평가받고 있다. 대학교 입학을 위해서 학생들이 공부에 투자하는 비용과 노력은 전 세계 어느 나라 학생들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만큼 최고라고 할 수 있다. 그만큼 공부하는 시간도 많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 서글픈 현실이다. 아울러 학생 자신들이 미래에 희망하는 꿈과 목표를 위해 하고 싶은 것들을 잠시 접어두고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간들을 이겨내면서 책과 씨름하는 청소년기이기도 하다. 대학교 입학을 위해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는 하고 있지만 정작 학생들 자신의 미래의 꿈과 목표가 없는 경우가 많은 것을 볼 수가 있다. 좋은 대학교, 누구나가 인정하는 소위 명문대, 명문대까지는 아니더라도 서울 안에 있는 대학교에 입학할 수만 있다..
현재 육상 100m 남자 세계 신기록은 우사인 볼트가 2009년 수립한 9초 58이다. 우사인 볼트는 2017년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를 끝으로 은퇴했지만 어느 누구도 아직까지 100m 기록을 깨지 못하고 있다. 100m에서 10초대의 벽을 최초로 깨뜨린 사람은 미국의 지미 하인스 선수로 1968년에 9초 95를 기록했었다. 그 이후로 체계적인 훈련과 과학적인 테이터 분석 등으로 올림픽,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각종 육상 그랑프리 대회에서 9초대를 기록하는 선수들을 쉽게 볼 수가 있게 되었다. 아시아에서 최초로 10초 벽을 허물은 선수는 순수 동양인이 아닌 나이지리아에서 귀화한 카타르의 페미 오구노데 선수의 9초 91이었다. 순수 동양인으로 9초대를 기록한 선수는 중국의 쑤빙텐인데 개인 통산 8번의 9..
겨울 스포츠의 대명사로 불리는 종목은 배구와 농구가 대표적이다. 지난 2년 동안 코로나 19로 인해 리그가 중단되었다 진행되었다 심지어는 경기가 축소되면서 조기에 리그가 종료되는 파행을 겪었다. 특히 여자 프로배구 리그는 코로나 확진 선수의 폭증으로 인해 우승팀 없이 리그 중단 시점 순위를 적용하여 현대건설이 1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다행히 남자 프로배구와 남녀 프로농구 리그는 정상적으로 챔피언 결정전을 마쳤거나 플레이오프가 진행 중에 있다. 남자 프로농구는 1980년대와 1990년대에 축구와 야구 못지않게 수 많은 스타플레이어들이 배출하면서 겨울철 국민 스포츠로 자리 잡았었다. 이후 1997년 프로 농구리그가 출범해서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지만 예전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얻지 못하고 그들만의 리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