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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N운동 LIFE
한국 육상 필드 종목에서 우상혁 선수에 이어 또 한 명의 스타가 탄생했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구미 인덕중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중학생 토르 박시훈 선수입니다. 2007년생으로 올해 16살인 박시훈 선수는 신장 192cm에 체중 114kg으로 체격 조건이 매우 탁월합니다. 2019년 초등학교 6학년 때 바람과 같이 등장해서 초등부 투포환 최고 신기록인 19m 17cm를 세우며 박시훈 선수의 시대를 알리게 되었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 당시에도 체격이 신장 183cm, 몸무게 93kg으로 엄청난 하드웨어를 자랑했는데 3년이 지난 2022년 중학교 3학년 현재는 키는 9cm가 더 성장해서 192cm가 되었고 체중은 21kg이 증가해서 114kg가 되었습니다. 아직도 신체적으로 더 자라고 있기때문에 체격 조건만..
한국 남자 육상 단거리 100m에서 또 한 명의 스타가 탄생했다. 1979년 멕시코시티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당시 부산 동아대학교에 재학 중이었던 서말구 선수가 100m에서 10초 34를 기록했었는데 이 기록은 한국 신기록이자 대학부 최고 신기록으로 남아 있었다. 31년 동안 난공불락이었던 10초 34의 기록은 2010년 현재 한국 국가대표인 김국영 선수가 10초 31의 기록을 수립하며 깨어졌다. 김국영 선수가 고등학교 졸업후 바로 실업팀으로 입단하는 바람에 계속해서 서말구 선수의 10초 34는 대학부 최고 기록으로 남아 있었다. 5월 24일 익산에서 열린 제77회 전국 대학 육상경기 선수권대회 남자 100m 결승에서 한국체육대학교의 이준혁 선수가 10초 18로 우승을 차지하며 무려 43년 만에 대학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