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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N운동 LIFE
한국 여자 육상은 다른 스포츠 종목과는 달리 뛰어난 기록과 스타를 배출하지 못하며 아시아권에서 조차도 명함을 내밀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중국이 육상 전 종목에서 압도적인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카자흐스탄과 바레인만이 중국에 맞설 나라로 꼽히고 있고 일본은 마라톤 부문에서 뛰어난 기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시아권에서 경쟁이 되지 않다 보니 당연히 세계 육상의 흐름과 함께 하지 못하고 답보상태를 면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현재 한국 여자육상 100미터 최고 신기록은 1994년 이영숙 선수가 수립한 11초 49가 무려 28년 동안 깨지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오랫동안 깨지지 않고 있는 100미터 기록을 깰 여중생 유망주 배윤진 선수가 무럭무럭 성장하고 있다는 사실에 육상계가 많이 고무되어 있답..
현재 남자 높이뛰기 세계 신기록은 쿠바의 하비에르 소토마요르 선수가 1993년 7월 27일 스페인 살라망카 국제 육상대회에서 수립한 2m 45cm가 29년째 깨지지 않고 있다. 신장 195cm, 체중 82kg으로 높이뛰기에 가장 최적화된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던 소토마요르 선수는 본인의 세계 신기록 2m 45cm를 필두로 세계 1위에서 5위까지의 기록 또한 보유하고 있다. 1990년대 남자 높이뛰기 세계 최강자로 군림했고 선수로 활약하던 시기에 올림픽 보이콧과 부상 등으로 더 많은 메달을 딸 수 있었음에도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금메달,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은메달만을 따내는 아쉬움을 남겼다. 세계 육상 선수권대회에서는 1993년 슈투트가르트, 1997년 아테네 대회에서 각각 우승하며 금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