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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N운동 LIFE
한국 육상 필드 종목에서 우상혁 선수에 이어 또 한 명의 스타가 탄생했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구미 인덕중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중학생 토르 박시훈 선수입니다. 2007년생으로 올해 16살인 박시훈 선수는 신장 192cm에 체중 114kg으로 체격 조건이 매우 탁월합니다. 2019년 초등학교 6학년 때 바람과 같이 등장해서 초등부 투포환 최고 신기록인 19m 17cm를 세우며 박시훈 선수의 시대를 알리게 되었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 당시에도 체격이 신장 183cm, 몸무게 93kg으로 엄청난 하드웨어를 자랑했는데 3년이 지난 2022년 중학교 3학년 현재는 키는 9cm가 더 성장해서 192cm가 되었고 체중은 21kg이 증가해서 114kg가 되었습니다. 아직도 신체적으로 더 자라고 있기때문에 체격 조건만..
세계 육상 100m 세계 신기록은 자메이카의 우사인 볼트가 2009년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에서 수립한 9초 58입니다. 아시아권에서는 중국의 쑤빙텐 선수가 2021년 도쿄올림픽 준결승에서 세운 9초 83의 기록이 아시아 신기록으로 현재까지 보유되고 있습니다. 카타르나 바레인이 아프리카계 선수들을 귀화시켜 육상에서 좋은 기록을 작성했는데 혼혈 및 귀화 선수가 아닌 순수하게 아시아인으로는 사상 최초로 2015년 미국 육상대회에서 10초벽을 허물고 9초대에 진입한 아시아 최초의 선수입니다. 쑤빙텐선수는 1989년 8월 29일생(34세)으로 중국 광둥성 중산 출신입니다. 신장 173cm에 70kg으로 한국 육상 100m 신기록 보유자인 김국영 선수보다 체격에서는 약간 작습니다. 참고로 김국영 선수의 신체조건은..
오늘은 세계 남자 육상 장대높이뛰기 세계신기록 보유자인 아르망 뒤플랑티스 선수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아르망 뒤플랑티스(아르만드 두플란티스로도 불림) 선수는 1999년 11월 20일(24세)생으로 미국 루이지애나주 라파예트에서 출생했습니다. 신장 181cm, 몸무게 79kg의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고 가족사항으로는부모님과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태어난 곳이 미국이지만 스웨덴, 미국 이중국적자이기도 합니다. 외국에서 벌어지는 시합에서는 스웨덴을 대표해서 출전하고 있습니다. 뒤플랑티스 선수는 현재 실내와 실외 둘다 세계 신기록을 보유하고 있는데 2022년 3월 20일에 개최되었던 베오그라드 세계 실내 육상선수권 대회에서 6m 20cm를 뛰어넘어 종전 자신의 최고기록 6m 19cm를 경신했습..
한국 남자 육상 단거리 100m에서 또 한 명의 스타가 탄생했다. 1979년 멕시코시티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당시 부산 동아대학교에 재학 중이었던 서말구 선수가 100m에서 10초 34를 기록했었는데 이 기록은 한국 신기록이자 대학부 최고 신기록으로 남아 있었다. 31년 동안 난공불락이었던 10초 34의 기록은 2010년 현재 한국 국가대표인 김국영 선수가 10초 31의 기록을 수립하며 깨어졌다. 김국영 선수가 고등학교 졸업후 바로 실업팀으로 입단하는 바람에 계속해서 서말구 선수의 10초 34는 대학부 최고 기록으로 남아 있었다. 5월 24일 익산에서 열린 제77회 전국 대학 육상경기 선수권대회 남자 100m 결승에서 한국체육대학교의 이준혁 선수가 10초 18로 우승을 차지하며 무려 43년 만에 대학부 ..
한국 여자 육상은 다른 스포츠 종목과는 달리 뛰어난 기록과 스타를 배출하지 못하며 아시아권에서 조차도 명함을 내밀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중국이 육상 전 종목에서 압도적인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카자흐스탄과 바레인만이 중국에 맞설 나라로 꼽히고 있고 일본은 마라톤 부문에서 뛰어난 기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시아권에서 경쟁이 되지 않다 보니 당연히 세계 육상의 흐름과 함께 하지 못하고 답보상태를 면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현재 한국 여자육상 100미터 최고 신기록은 1994년 이영숙 선수가 수립한 11초 49가 무려 28년 동안 깨지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오랫동안 깨지지 않고 있는 100미터 기록을 깰 여중생 유망주 배윤진 선수가 무럭무럭 성장하고 있다는 사실에 육상계가 많이 고무되어 있답..
현재 남자육상 200m 세계 최고기록은 자메이카의 우사인 볼트가 2009년 세계 육상 선수권대회에서 작성한 19초 19이다. 13년 동안 세계의 많은 단거리 육상 선수들이 200m 기록 단축을 위해 부단히 노력했지만 아직까지 난공불락으로 남아있는 대기록이다. 200m 아시아 최고기록은 중국의 셰전예 선수가 2019년 7월 21일 수립한 19초 88이고 한국 신기록은 2018년 6월 28일 박태건 선수가 세운 20초 44이다. 베트남 하노이에서 제 31회 동남 아시안게임이 열리고 있는데 5월 14일 태국의 만 16세(우리나라 나이 17세), 2006년 1월 13일 생인 푸리폴 분손 선수가 200m 결승에서 20초 37의 기록을 작성하며 만 16세 이하 세계 3위 기록에 랭크되었다. 태국의 푸리폴 분손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