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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N운동 LIFE
현재 남자육상 200m 세계 최고기록은 자메이카의 우사인 볼트가 2009년 세계 육상 선수권대회에서 작성한 19초 19이다. 13년 동안 세계의 많은 단거리 육상 선수들이 200m 기록 단축을 위해 부단히 노력했지만 아직까지 난공불락으로 남아있는 대기록이다. 200m 아시아 최고기록은 중국의 셰전예 선수가 2019년 7월 21일 수립한 19초 88이고 한국 신기록은 2018년 6월 28일 박태건 선수가 세운 20초 44이다. 베트남 하노이에서 제 31회 동남 아시안게임이 열리고 있는데 5월 14일 태국의 만 16세(우리나라 나이 17세), 2006년 1월 13일 생인 푸리폴 분손 선수가 200m 결승에서 20초 37의 기록을 작성하며 만 16세 이하 세계 3위 기록에 랭크되었다. 태국의 푸리폴 분손 선수..
스포츠 경기에서 세워진 기록은 언젠가는 깨지기 마련이다. 특히 모든 운동 중에 가장 기본이 되는 스포츠 종목은 육상이다. 올림픽 경기, 세계선수권대회, 각종 그랑프리 육상대회에서 세계의 내노라하는 선수들이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통해 신기록을 작성하기도 하고 원했던 기록을 내지못해 아쉬워하는 장면들을 보곤한다. 세계 육상계를 주도하고 있는 나라는 미국과 자메이카이고 장거리 부문에서는 케냐를 중심으로 한 아프리카 국가들이 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아시아권에서는 중국과 일본이 전 종목은 아니지만 몇몇 종목에서 세계 수준에 도달해있고 100m의 경우 중국의 쑤빙텐 선수가 9초 90의 벽을 께뜨리고 9초 83으로 아시아 신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반면 한국 선수들은 아시아권에서조차도 뒤쳐져 있는 상황이고 그나마 다..
현재 육상 100m 남자 세계 신기록은 우사인 볼트가 2009년 수립한 9초 58이다. 우사인 볼트는 2017년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를 끝으로 은퇴했지만 어느 누구도 아직까지 100m 기록을 깨지 못하고 있다. 100m에서 10초대의 벽을 최초로 깨뜨린 사람은 미국의 지미 하인스 선수로 1968년에 9초 95를 기록했었다. 그 이후로 체계적인 훈련과 과학적인 테이터 분석 등으로 올림픽,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각종 육상 그랑프리 대회에서 9초대를 기록하는 선수들을 쉽게 볼 수가 있게 되었다. 아시아에서 최초로 10초 벽을 허물은 선수는 순수 동양인이 아닌 나이지리아에서 귀화한 카타르의 페미 오구노데 선수의 9초 91이었다. 순수 동양인으로 9초대를 기록한 선수는 중국의 쑤빙텐인데 개인 통산 8번의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