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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N운동 LIFE
달리기라는 운동을 처음 시작했을 때는 건강을 위해서 시작했을 것이다. 뛰다가 힘들면 걷고 그리고 또 뛰고를 반복하다가 5km 달리는 게 수월해지면 10km에 도전하고 10km 달리는 것조차 익숙해진 상태가 되면 나도 모르게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는 자연스러운 순서로 이어지게 된다. 달리기 연습에서 제일 중요한 점은 부상 없이 연속적으로 달리는 것을 몸에 체득시켜 달리기 최적화된 상태로 만드는 것이다. 그래서 달리기 이전에 걷기부터 시작해서 천천히 달릴 수 있는 몸을 만들고 천천히 오래 달릴 수 있게 되면 약간의 속도를 높여주는 게 일반적인 수순이다. 매일매일 일정한 시간에 일정한 거리를 달릴 수만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은 것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유일하게 달리기 혹은 마라톤 연습을 확보할 수 있는 시간은 ..

달리기라고 하면 흔히 가볍게 달리는 '조깅'을 가장 많이 떠 올릴 것이다. 그런데 의외로 달리기에는 달리는 속도와 훈련 목적에 따라 다양한 이름을 가진 연습방법들이 있다. 달리기 초보자라면 당연히 걷기부터 시작하고 그 다음은 천천히 뛰다 걷다를 반복하다가 걷지 않고 일정한 거리 혹은 시간은 달릴 수 있다면 조깅 위주로 연습을 하면 된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처음 달리기를 시작할 때는 의욕이 너무 앞서다 보니 무리하게 많은 훈련 시간과 속도를 올리려 하는 경향이 분명히 생길 텐데 최대한 자제해야 한다. 종목에 상관없이 모든 운동선수들에게 훈련할 때 제일 중요한 점이 뭐냐고 물어보면 십중팔구는 이구동성으로 부상에 주의하면서 충분한 휴식과 영양 섭취라고 말할 것이다. 처음부터 무리한 운동은 흥미를 바로 잃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