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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탁구의 희망 이승수선수 WTT 유스 컨텐더 독일 베를린대회 U13 우승 일본의 차세대 유망주 카와카미 류세이 3대2 격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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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탁구의 희망 이승수선수 WTT 유스 컨텐더 독일 베를린대회 U13 우승 일본의 차세대 유망주 카와카미 류세이 3대2 격파

에드워드 정 2022. 5. 18.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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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국 남자 탁구를 이끌어갈 차세대 미래이자 희망인 이승수 선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2011년 8월 14일 생 12살로 대전 동문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 중입니다. 신장 142cm 체중 33kg으로 오른손잡이 셰이크핸드 올라운드 플레이어입니다.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여동생 1명이 있고 특히,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인 아버지는 이승수 선수를 뒷바라지하며 코치도 같이 겸하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탁구 DNA를 이어받아 7살 때 처음으로 탁구 라켓을 잡게 되었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1학년 때인 2018년 제 44회 회장기 전국 초등학교 탁구대회 1~2학년 남자부 단식에서 16강전 3대 0 승리, 8강전 3대 2 승리, 4강전에서 3대 0으로 승리하며 결승전에 진출했지만 아쉽게도 3대 0으로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어서 열린 제64회 전국 남녀 종별 탁구 선수권대회 남자 초등부에도 참가했는데 64강에 3대 0으로 패하며 탈락했습니다. 제39회 서울시협회장기 탁구대회 남자단식 초등학교 저학년부에서 2위를 차지하고 같은 대회에서 남자 초등부 단시에서는 16강에 3대 0으로 패하며 탈락했다고 합니다. 제38회 전국 초등학교 학생 학년별 남자 단식 1~2학년에서 3위, 제22회 한국 여성 스포츠 회장배 전국 어린이 탁구대회 남자 초등부 개인전에서 우승, 제39회 서울시장기 탁구대회 남자 단식 초등학교 저학년부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019년에 거둔 성적은 K1 90 영웅전 전국오픈 탁구대회에서 16강전 탈락, 제 45회 회장기 전국 초등학교 탁구대회 남자부 단식에서 3대 1로 승리하며 우승을 했고 제40회 서울시 협회장기 탁구대회 남자 단식 초등학교 저학년부에서 3대 0으로 우승, 제65회 전국 남녀 종별 탁구 선수권대회 남자 단식 초등부 128강에서 3대 0 패배를 당하며 탈락, 제23회 한국 여성 스포츠 회장배 전국 어린이 탁구대회 남자 단식 초등 1~2학년부에서 우승, 제52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기 전국 남녀 학생 종별 탁구대회 남자 단식 초등부에서 3대 0으로 패하면서 64강 탈락, 제39회 교보생명 컵 전국 초등학교 학생 학년별 남자 단식 1~2학년부에서 3대 0으로 승리하며 우승, 제40회 서울시장기 탁구대회 남자 단식 초등부에서 3대 1로 패하며 8강에서 탈락했다고 합니다.

 

2021년 2021 XIOM컵 제 1회 한국 유소년 주니어 오픈 탁구대회 U11~13 남자 단식 1차전에서 우승, 제67회 픽셀 스코프 전국 남녀 종별 탁구 선수권대회 남자 단식 초등부 4강에서 3대 1로 패하며 3위, 제47회 에이 브로스 배 제47회 전국 초등학교 탁구대회 4학년부 남자단식 결승에서 3대 0으로 승리하며 우승, 제1회 김천 오픈 탁구대회 U10~11부와 초등부 종합 결승에서 각각 우승, 제54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기 전국 남녀 학생 종별 탁구대회 남자 초등부 단식에서 3대 1로 패하며 예선 탈락, 2021 XIOM 제1회 한국 유소년 주니어 오픈 탁구대회 왕중왕전 남자 단식 U11~13부에서 1위, 제5회 한국 중고등학교 탁구 최강전 겸 2022년 국가대표 청소년 상비군 선발전 남자 단식 카데트부에서 예선 전적 4승 1패, 본선 전적 6승 9패로 총 16명 중 10위를 마크했고 2021 XIOM 제1회 한국 유소년 주니어 오픈 탁구대회 왕중왕전 남자 단식 U11~13 부에서 1위, 2021 XIOM 한국 유소년 주니어 오픈 탁구대회 왕중왕전 남자 단식 U11~13부에서 2위를 차지했습니다.

 

2022년 제 75회 픽셀 스코프 전국 남녀 종합탁구 선수권대회 남자 단식 128강전에서 중학생 형에 3대 0으로 승리, 64강에서도 실업팀 소속 형을 3대 0으로 승리, 32강에서는 현 남자 탁구 국가대표 선수이자 세계대회 4위를 차지했던 이상수 선수에게 10대 12, 4대 11, 9대 11 0대 3 패배를 당했지만 역대 최연소 32강 진출이라는 새로운 기록을 만들었답니다. 제68회 전국 남녀 종별 탁구 선수권대회에서는 초등부에 참가하지 않고 중등부 남자 단식에 참가하여 3위를 차지하는 놀라운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제1회 일우 배 전국 탁구대회 U13 초등부 남자 단식에서 3대 1로 이기며 우승을 했습니다.

 

생애 처음으로 국제무대에 참가한 대회가 5월 18일 독일의 베를린에서 개최된 WTT 유스컨텐더 베를린 U13 남자 단식입니다. 결승에서 일본의 차세대 유망주 카와카미 류세이 선수에게 풀세트 접전 끝에 3대 2로 이기며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특히 카와카미 류세이 선수는 일본 국가대표 선발전에 초청받을 정도로 일본에서는 유명한 차세대 선두주자입니다. 한국 여자 탁구를 이끌어가고 있는 신유빈 선수와 1년 후배인 김나영 선수의 성장과 더불어 남자부의 이승수 선수가 지금의 성장세를 이어나간다면 5년 안에 세계 톱 랭커로 자리매김할 것 같습니다. 손흥민 선수의 아버지 손웅정 감독님이 확고한 축구 철학을 가지고 손흥민 선수를 세계적인 축구 스타 반열에 올려놓은 것처럼 남자 탁구의 차세대 에이스인 이승수 선수도 탁구 코치인 아버지의 가르침을 잘 받고 끊임없이 연습해서 높디높은 만리장성의 중국 탁구 킬러로 눈부신 성장을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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