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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현재 세계 최고 부자와 한국 최고의 부자는 누구일까?

에드워드 정 2022. 4. 7.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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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가 한 번쯤은 돈벼락을 맞는다든지 혹은 방 하나에 현금을 가득 넣어서 돈에 묻혀있는 모습 그리고 로또에 당첨되어서 다음날 회사에 출근하지 않는 행복한 상상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예전에는 1억 원만 있어도 부자 소리를 들었는데 지금은 소득 수준이 높아져서 1억 원은 거금이다라는 생각이 안들 정도이다.

하고자 하는 분야에 최선을 다해서 공부하고 노력하고 투자해서 최고의 반열에 오른 사람들이 결국에는 성공하고 그 성공을 발판삼아 더 성장하는 그리고 그에 따른 부가 따라오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전 세계적으로 많은 부자들이 있지만 성공할 수 있었던 공통점은 실패를 거듭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한 분야에 올인했다는 점이다.

지금은 코로나 시대에 삶도 퍽퍽하고 모든게 마냥 행복하지만은 않지만 이럴 때일수록 관심 있고 하고자 하는 일이 생겼다면 좌절하지 말고 자신에게 투자해보는 것도 성공적인 미래를 위한 좋은 방법이 될 것이고 내가 좋아하고 관심이 있는 분야를 내 직업으로 삼을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이다.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포브스가 세계 최고의 부자를 발표했다는 기사를 보고 포브스 사이트에 들어가서 살펴보니 우리가 늘 기사나 방송에서 접해서 익히 많이 알고있는 외국 유명 기업인들이 대부분 상위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었다.
한국 최고의 부자는 세계 100위 안에는 한 명도 없었고 삼성 이재용 부회장과 김범수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 센터장이 공동 223위에 올라 있었다.

2022년 4월자로 미국 경제 전문잡지 포브스가 세계 억만장자를 발표했는데 테슬라 모터스 최고 경영자이자 스페이스 엑스 최고 경영자, 솔라시티 회장인 일론 머스크가 2190억 달러 (한화로 약 267조 2895억 원)로 세계 1위를 차지하며 자산을 가장 많이 보유한 사람으로 등재되었다. 2위는 제프 베조스 아마존 의장이 1710억 달러(한화 208조 7055억 원), 3위는 루이비통의 버나드 아널드와 그의 가족들이 1580억 달러(한화 192조 8390억 원)로 그 뒤를 이었다. 10위 안에는 미국 국적의 기업인들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3위인 프랑스 루이뷔통 CEO 버나드 아널드와 10위인 인도의 무케시 암바니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회장만이 올라있었다.

그래서 세계에서 가장 재산이 많은 부자는 어느 사람들인지과연 얼마만큼의 재산을 가지고 있는지 1위에서 10위까지 순위를 간략하게 살펴보았다.

순위 이름 자산 회사명 국적
1 일론 머스크 2190억달러(267조) 테슬라 미국
2 제프 베조스 1710억달러(208조) 아마존 미국
3 버나드 아놀드 & 가족 1580억달러(192조) 루이비통 프랑스
4 빌 게이츠 1290억달러(157조)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5 워렌 버핏 1180억달러(144조) 버크셔 헤더웨이 미국
6 래리 페이지 1110억달러(135조) 구글 미국
7 세르게이 브린 1070억달러(130조) 구글 미국
8 래리 엘리슨 1060억달러(129조) 오라클 미국
9 스티브 볼머 914억달러(111조)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10 무케시 암바니 907억달러(110조)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인도


세계 최고의 부자 10위까지의 면면을 살펴보았는데 2022년 한국에서 최고의 부자는 누구로 선정되었는지도 함께 알아보겠다.

미국 경제 전문잡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억만장자 명단 중 이재용 삼성 부회장과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가 91억 달러(한화 약 11조 900억)로 한국 최고의 부자 1위에 공동으로 올랐다. 3위로는 2021년 한국 1위였던 서정진 셀트리온 명예회장이 그 뒤를 이었다. 여성으로는 고 이건희 삼성 회장의 부인인 홍라희 여사가 여성으로는 1위, 전체 순위에는 5위에 올랐고 여성 2위는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이사, 3위는 이서현 삼성 복지재단 이사장, 4위는 최기원 행복 나눔 재단 이사장이 차지했다. 2021년 50명이 순위 안에 들었었는데 올 해는 9명이 순위 밖으로 밀려나 41명만이 순위권에 드는 아쉬움을 남겼다. 2023년 포브스 발표 때에는 더 많은 한국 국적의 세계적인 부자들이 순위 안에 들기를 기원해 본다.

다음은 미국 경제 잡지 포브스가 선정한 한국 최고의 부자 1위에서 41위까지를 나열해 보았다.(2022년 4월기준)

순위 이름 자산 회사명
1 이재용 91억달러(11조900억) 삼성전자 부회장
1 김범수 91억달러(11조900억) 카카오
3 서정진 70억달러(8조5300억) 셀트리온
4 권혁빈 68억달러(8조290억) 스마일게이트
5 홍라희 63억달러(7조6800억) 전 리움미술관장
6 정몽구 42억달러(5조1168억) 현대자동차 명예회장
7 이부진 41억달러(4조9954억) 호텔신라 대표이사
8 송치형 37억달러(4조5100억) 두나무 의장
9 이서현 35억달러(4조2644억)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10 정의선 30억달러(3조6552억) 현대자동차 회장
11 방시혁 29억달러(3조5333억) 하이브 의장
12 유정현 29억달러(3조5300억) NXC감사
13 조정호 27억달러(3조2896억) 메리츠금융지주 회장
14 서경배 25억달러(3조460억) 아모레 회장
15 최태원 24억달러(2조9236억) SK 회장
16 조영식 23억달러(2조8000억) SD바이오센서 의장
17 이해진 21억달러(2조5582억) 네이버 창업자
18 김창수 20억달러(2조4364억) 에프엔에프 회장
19 김대일 19억달러(2조3145억) 펄어비스 의장
20 김형년 18억달러(2조3100억) 두나무 부회장
21 방준혁 18억달러(2조3100억) 넷마블 의장
22 장병규 18억달러(2조3100억) 크래프톤 의장
23 허재명 17억달러(2조709억) 아즈택WB 대표이사
24 김택진 17억달러(2조709억) 엔씨소프트 CEO
25 구광모 17억달러(2조709억) LG 회장
26 이중근 17억달러(2조709억) 부영 회장
27 정용진 15억달러(1조8273억) 신세계 부회장
28 이준호 15억달러(1조8273억) NHN 회장
29 김준기 14억달러(1조7054억) 전 동부그룹 회장
30 김상열 14억달러(1조7054억) 호반건설 회장
31 김남정 13억달러(1조5836억) 동원그룹 부회장
32 이호진 13억달러(1조5836억) 전 태광그룹 회장
33 이상률 12억달러(1조4618억) 천보 공동CEO
34 이승건 12억달러(1조4618억) 비바리퍼블리카 CEO
35 박관호 12억달러(1조4618억) 위메이드 의장
36 홍석조 11억달러(1조3400억) BGF 회장
37 김정웅 11억달러(1조3400억) GP Club 최고경영자
38 구본능 11억달러(1조3400억) 희성그룹 회장
39 구본식 11억달러(1조3400억) LT그룹 회장
40 박현주 11억달러(1조3400억원) 미래애셋 회장
41 최기원 10억달러(1조2182억) 행복나눔재단 이사장

자료출처 포브스

포브스(Forbes)란?
포브스는 미국의 출판 및 미디어 기업이다. 포브스의 주력은 포브스 잡지로 격주마다 발간되고 한국에서는 월간으로 발간된다. 주요 경쟁업체로는 블룸버그 비즈니스 위크와 포춘지가 있고 주로 미국의 부자 명단과 세계의 백만장자 명단을 발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1917년 창간되었고 포브스의 한국판 명칭은 포브스 코리아이며 중앙일보 시사미디어가 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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