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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경기 각 부문별 한국 및 아시아 육상 신기록 현황 2022년 5월 본문
2022년 5월 현재 한국 육상 각 부문별 최고 신기록과 아시아 최고 신기록이 어떻게 되는지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한국 남자 육상 100m 최고 스프린터는 광주광역시청 소속의 김국영 선수인데 최근 비웨사, 박원진, 신민규 선수등 20대 초반의 어린 선수들의 출현으로 10초대 벽을 깰 수 있는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있다. 김국영 선수와 대등한 실력을 갖춘 선수가 거의 없다시피했기때문에 홀로 기록 단축에 많은 땀과 노력을 기울였지만 번번이 10초대의 벽은 커녕 한국 신기록인 10초 07조차 5년째 넘어서질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남자 100m 아시아 신기록 보유자인 중국의 쑤빙텐 선수의 기록이 9초 83인데 한국 단거리 선수들과는 상당한 격차가 있지만 김국영 선수를 중심으로해서 신예 선수들과의 치열한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면 의외로 빠른 시간 안에 10초대 벽을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욱이 쑤빙텐 선수가 김국영 선수보다 2살이 많다는걸 생각해보면 김국영 선수도 계속 기록 단축을 할 수 있다라는 희망을 갖게해주는 대목이기도 하다. 설령 기록 단축이 여의치않다 하더라도 김국영선수는 성장하고있는 젊은 선수들의 기록 단축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크나큰 존재이기때문에 한국 육상도 중국과 일본처럼 나란히 9초대 선수가 곧 탄생하리라 생각된다.
한국 육상은 최근 세계 실내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상무 소속의 우상혁선수가 이끌고 있고 장대 높이뛰기의 진민섭 선수도 기록 향상을 위해 선전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 이외에 다른 종목들에서는 오랜기간 한국신기록이 경신되지않고 답보 상태에 머물러 있다. 특히 여자 100m의 경우 1994년 이영숙 선수가 세운 11초 49의 기록이 30여년이 다 되도록 깨지지 않고 있지만 최지현, 이은빈, 배윤진 선수등 여자부에서도 한국 신기록을 경신할 단거리 유망주들이 쑥쑥 성장하고 있어서 전망이 그리 어둡지만은 않다. 또한 400m의 양예빈 선수도 한국 육상을 이끌어갈 차세대 주자로 손꼽히고 있는데 부상과 코로나 시기가 겹치면서 최근 작성한 기록들이 조금은 저조한 상태이지만 아시아 정상을 노려볼만한 충분한 실력을 갖추고 있다.
육상이 한국에서는 그리 각광받지 못하는 비인기 종목이기는 하지만 꾸준한 투자와 가능성 있는 어린 유망주 발굴을 지속적으로 한다면 세계 정상급까지는 힘들더라도 아시아권에서는 충분히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저출산에 인구는 감소하고 비인기 종목에 대한 관심이 점점 줄어들어가는 현실이라면 활성화 방법으로 학교 체육을 통해서 달리기를 권장하고 지역내 학교 대항 달리기 시합을 정기적으로 개최한다면 자연스럽게 우수한 육상 인재를 발굴할 수 있을 것이다.
중국이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스포츠 강국이 될 수 있었던 배경도 많은 인구가 있어서 가능한 일이었고 끊임없이 우수한 스포츠 인재가 지속적으로 화수분처럼 배출되고 있는 것이다. 많은 인구를 가지지도 못하고 더불어 우수한 육상인재 발굴조차 여의치않다면 육상 전략 종목을 지정해서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지원한다면 충분히 세계 정상급 수준으로 도약할 것이다.
한국 신기록 (남자부)
종목 | 선수명 | 기록 | 수립일 |
100m | 김국영 | 10초 07 | 2017.06.27 |
200m | 박태건 | 20초 40 | 2018.06.28 |
400m | 손주일 | 45초 37 | 1994.06.17 |
800m | 이진일 | 1분 44초 14 | 1994.06.17 |
1500m | 김순형 | 3분 38초 60 | 1993.12.03 |
5000m | 백승호 | 13분 42초 98 | 2010.07.17 |
10,000m | 전은회 | 28분 23초 62 | 2010.10.23 |
110m 허들 | 김병준 | 13초 39 | 2017.06.12 |
400m 허들 | 황홍철 | 49초 80 | 1990.06.10 |
3000m 장애물 | 진수선 | 8분 42초 | 1990.06.10 |
400m 계주 | 오경수/조규원 김국영/여호수아 |
38초 74 | 2014.07.06 |
1600m 계주 | 박세정/박태건 성혁제/여호수아 |
3분 04초 03 | 2014.09.30 |
10종경기 | 김건우 | 7860점 | 2011.08.28 |
20km 경보 | 김현섭 | 1시간 19분 13초 | 2015.03.15 |
50km 경보 | 박칠성 | 3시간 45분 55초 | 2012.08.11 |
하프마라톤 | 이봉주 | 1시간 01초 04 | 1992.01.26 |
마라톤 | 이봉주 | 2시간 07초 20 | 2000.02.13 |
종목 | 선수명 | 기록 | 수립일 |
멀리뛰기 | 김덕현 | 8m 22cm | 2016.06.10 |
세단뛰기 | 김덕현 | 17m 10cm | 2009.06.05 |
높이뛰기 | 우상혁 | 2m 36cm | 2022.02.05 |
장대높이뛰기 | 진민섭 | 5m 80cm | 2020.03.02 |
포환던지기 | 정일우 | 19m 49cm | 2015.07.12 |
원반던지기 | 최종범 | 59m 68cm | 2013.06.08 |
창던지기 | 박재명 | 83m 99cm | 2004.03.13 |
해머던지기 | 이윤철 | 73m 77cm | 2017.07.08 |
한국 신기록 (여자부)
종목 | 선수명 | 기록 | 수립일 |
100m | 이영숙 | 11초 49 | 1994.06.17 |
200m | 김하나 | 23초 69 | 2009.10.21 |
400m | 이윤경 | 53초 67 | 2003.08.12 |
800m | 허연정 | 2분 04초 12 | 2010.09.10 |
1500m | 이미경 | 4분 14초 18 | 1992.09.16 |
5000m | 김도연 | 15분 34초 17 | 2017.07.13 |
10,000m | 안슬기 | 32분 33초 61 | 2018.07.11 |
100m 허들 | 이연경 | 13초 00 | 2010.06.07 |
400m 허들 | 조은주 | 57초 34초 | 2013.05.03 |
3000m 장애물 | 조하림 | 10분 09초 87 | 2019.10.08 |
400m 계주 | 이선애/강다슬 정한솔/김민지 |
44초 60 | 2014.10.02 |
1600m 계주 | 민지현/오세라 박미진/조은주 |
3분 39초 90 | 2014.10.02 |
7종경기 | 정연진 | 5535점 | 2020.07.27 |
20km 경보 | 김미정 | 1시간 29분 38초 | 2008.10.13 |
하프마라톤 | 최경선 | 1시간 08분 35 | 2020.02.02 |
마라톤 | 김도연 | 2시간 25분 41초 | 2018.03.18 |
종목 | 선수명 | 기록 | 수립일 |
멀리뛰기 | 정순옥 | 6m 76cm | 2009.06.04 |
세단뛰기 | 김수연 | 13m 92cm | 2006.05.26 |
높이뛰기 | 김희선 | 1m 93cm | 1990.06.10 |
장대높이뛰기 | 최윤희 | 4m 41cm | 2012.05.08 |
포환던지기 | 이명선 | 19m 36cm | 2000.04.19 |
원반던지기 | 신유진 | 57m 39cm | 2021.07.08 |
창던지기 | 장정연 | 60m 92cm | 2004.04.22 |
해머던지기 | 강나루 | 63m 80cm | 2012.05.16 |
아시아권 남자부문 육상 강국으로는 중국, 바레인, 카타르, 일본, 카자흐스탄 등의 나라가 대표적이다. 단거리 부문에서는 중국과 일본이 강세를 보이고 있고 중거리와 장거리 부문은 바레인이 우세한데 바레인 같은 경우는 아프리카 선수들을 자국으로 귀화시켜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아시아권 국가 중에서 육상 세계 신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나라는 일본의 20km 경보 종목이 유일하고 높이뛰기의 경우 카타르의 바심 선수가 세계 1인자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바심선수에 필적한 만한 새로운 경쟁자가 바로 올 해 세계 실내 육상선수권대회에서 대한민국 사상 첫 육상 금메달을 따낸 우상혁 선수이다. 2024년 파리 올림픽 육상에서 메달을 획득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선수 또한 바로 우상혁 선수이기도 하다.
아시아 신기록(남)
종목 | 선수명 | 국적 | 기록 | 수립일 |
100m | 쑤 빙텐 | 중국 | 9초 83 | 2021.08.01 |
200m | 셰전예 | 중국 | 19초 88 | 2019.07.21 |
400m | 유세프 아흐메드 마스라히 | 사우디아라비아 | 43초 93 | 2015.08.23 |
800m | 유수프 사드 카멜 | 바레인 | 1분 42초 79 | 2008.07.29 |
1500m | 라쉬드 람지 | 바레인 | 3분 29초 14 | 2006.07.14 |
5000m | 알버트 로프 | 바레인 | 12분 51초 96 | 2013.07.19 |
10,000m | 아흐마드 하산 압둘라흐 | 카타르 | 26분 38초 76 | 2003.09.05 |
110m 허들 | 류시앙 | 중국 | 12초 88 | 2006.07.11 |
400m 허들 | 삼바 압데라흐만 | 카타르 | 46초 98 | 2018.06.30 |
3000m 장애물 | 사이프 사이드 샤힌 | 카타르 | 7분 53초 63 | 2004.09.03 |
400m 계주 | 일본 | 일본 | 37초 43 | 2019.10.05 |
1600m 계주 | 인도 | 인도 | 3분 00초 25 | 2021.08.06 |
10종경기 | 드미트리 카르포브 | 카자흐스탄 | 8725점 | 2004.08.24 |
20km 경보 | 스즈키 유스케 | 일본 | 1시간 16분 36초 | 2015.03.15 |
50km 경보 | 차오홍 유 | 중국 | 3시간 36분 06초 | 2005.01.22 |
하프마라톤 | 아브라함 체로벤 | 바레인 | 58분 40초 | 2017.09.17 |
마라톤 | 엘 하산 엘 압바시 | 바레인 | 2시간 04분 43초 | 2018.12.02 |
종목 | 선수명 | 국적 | 기록 | 수립일 |
멀리뛰기 | 모하메드 살만 알 쿠왈리디 | 사우디아라비아 | 8m 48cm | 2006.07.02 |
세단뛰기 | 리 얀시 | 중국 | 17m 59cm | 2009.10.26 |
높이뛰기 | 무타즈 에사 바르심 | 카타르 | 2m 43cm | 2014.09.05 |
장대높이뛰기 | 어니스트 존 오비에나 | 필리핀 | 5m 93cm | 2021.09.11 |
포환던지기 | 슐탄 압둘마지드 알 헤브쉬 | 인도 | 21m 13cm | 2009.05.08 |
원반던지기 | 에산 하다디 | 이란 | 69m 32cm | 2008.06.03 |
창던지기 | 차오춘 쳉 | 대만 | 91m 36cm | 2017.08.26 |
해머던지기 | 무로후시 코지 | 일본 | 84m 86cm | 2003.06.29 |
아시아권 여자부문 육상 강국은 중국이 압도적이다. 그 뒤를 이어 몇몇 종목에서 카자흐스탄이 강세를 보이고 있기는 하지만 적어도 아시아권에서는 중국이 육상에 관한한 필적할 만한 나라가 없다고 보는게 무방할 정도이다. 예전 중국 여자 장거리 선수들이 아프리카권 선수들을 제치고 세계 정상을 한동안 주름 잡았던 시절이 있었을 정도로 매우 강했었다. 그런데 아시아 최고 기록이 세워진 종목들이 400m, 3000m 장애물, 높이뛰기, 장대 높이뛰기, 20km 경보, 하프마라톤, 창던지기 등의 종목들을 빼고는 오랜 기간동안 깨지지 않고 있다는 문제점도 있다. 아시아 신기록이 경신되지 않는다는 것은 세계 육상 수준과 격차가 벌어진다는 뜻이기때문에 그리 좋은 현상이 아니라는 것이다.
아시아 여자 육상과 세계 여자 육상 정상권 사이에서도 격차가 나타나는데 한국 여자 육상은 아시아권에서 조차도 명함을 못 내밀고 있는 상황이라 암울하기 짝이없다. 한국 역사를 돌이켜보면 순혈주의가 당연시 되었지만 앞으로 한국 육상이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방법은 우수한 혼혈 선수의 발굴과 적극적인 귀화 정책을 통해서 육상 부흥기의 기틀을 마련해야되지 않나싶다.
아시아 신기록(여)
종목 | 선수명 | 국적 | 기록 | 수립일 |
100m | 리 수에메이 | 중국 | 10초 79 | 1997.10.18 |
200m | 리 수에메이 | 중국 | 22초 01 | 1997.10.22 |
400m | 살와 에이드 나세르 | 바레인 | 48초 14 | 2019.10.03 |
800m | 리우 동 | 중국 | 1분 55초 54 | 1993.09.09 |
1500m | 퀴 윤샤 | 중국 | 3분 50초 46 | 1993.09.11 |
5000m | 보 지앙 | 중국 | 14분 28초 09 | 1997.10.23 |
10,000m | 왕쥔샤 | 중국 | 29분 31초 78 | 1993.09.08 |
100m 허들 | 올가 쉬쉬기나 | 카자흐스탄 | 12초 44 | 1995.06.27 |
400m 허들 | 한 큉 | 중국 | 53초 96 | 1993.09.09 |
3000m 장애물 | 루드 제벳 | 바레인 | 8분 52초 78 | 2016.08.27 |
400m 계주 | 중국 | 중국 | 42초 23 | 1997.10.23 |
1600m 계주 | 중국 | 중국 | 3분 24초 28 | 1993.09.13 |
7종경기 | 이리나 나우멘코 | 카자흐스탄 | 7798점 | 2004.09.26 |
20km 경보 | 지아유 양 | 중국 | 1시간 23분 49 | 2021.03.20 |
하프마라톤 | 비올라 제춤바 | 바레인 | 1시간 05분 22 | 2017.04.01 |
마라톤 | 노구치 미즈키 | 일본 | 2시간 19분 12 | 2005.09.25 |
종목 | 선수명 | 국적 | 기록 | 수립일 |
멀리뛰기 | 야오 웨일리 | 중국 | 7m 01cm | 1993.06.04 |
세단뛰기 | 올가 리파코바 | 카자흐스탄 | 15m 25cm | 2010.09.04 |
높이뛰기 | 나데즈다 두보비트스카야 | 카자흐스탄 | 2m 00cm | 2021.06.08 |
장대높이뛰기 | 리 링 | 중국 | 4m 72cm | 2019.05.18 |
포환던지기 | 리 메이슈 | 중국 | 21m 76cm | 1988.04.23 |
원반던지기 | 샤오 얀링 | 중국 | 71m 68cm | 1992.03.14 |
창던지기 | 류 후이후이 | 중국 | 67m 98cm | 2019.08.02 |
해머던지기 | 왕 젱 | 중국 | 77m 68cm | 2014.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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