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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현재 육상 경기 종목별 세계신기록 남녀 보유자 본문
스포츠 경기에서 세워진 기록은 언젠가는 깨지기 마련이다. 특히 모든 운동 중에 가장 기본이 되는 스포츠 종목은 육상이다. 올림픽 경기, 세계선수권대회, 각종 그랑프리 육상대회에서 세계의 내노라하는 선수들이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통해 신기록을 작성하기도 하고 원했던 기록을 내지못해 아쉬워하는 장면들을 보곤한다. 세계 육상계를 주도하고 있는 나라는 미국과 자메이카이고 장거리 부문에서는 케냐를 중심으로 한 아프리카 국가들이 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아시아권에서는 중국과 일본이 전 종목은 아니지만 몇몇 종목에서 세계 수준에 도달해있고 100m의 경우 중국의 쑤빙텐 선수가 9초 90의 벽을 께뜨리고 9초 83으로 아시아 신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반면 한국 선수들은 아시아권에서조차도 뒤쳐져 있는 상황이고 그나마 다행인 것은 높이뛰기의 우상혁 선수가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 올림픽에서 4위와 2022년 세계 실내 육상선수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유일하게 세계 정상권에 진입해 있다. 수영의 황선우 선수와 육상의 우상혁 선수등 가뭄에 콩나듯이 세계적인 선수가 나오는 현실이기때문에 좀 더 학교 체육을 중심으로 육상 인구의 저변 확대와 꿈나무 인재 발굴에 심혈을 쏟아야 할 시점이다.
육상 세계신기록 (남자부)
종목 | 선수명 | 기록 | 국적 | 수립일 |
100m | 우사인 볼트 | 9초 58 | 자메이카 | 2009.08.16 |
200m | 우사인 볼트 | 19초 19 | 자메이카 | 2009.08.20 |
400m | 웨이드 반 니에커크 | 43초 03 | 남아공 | 2016.08.14 |
800m | 데이비드 루디샤 | 1분 40초 91 | 케냐 | 2012.08.19 |
1500m | 히참 엘 구에로 | 3분 26초 00 | 모로코 | 1998.07.14 |
5000m | 조슈아 쳅테게이 | 12분 35초 36 | 우간다 | 2020.08.14 |
10,000m | 조슈아 쳅테게이 | 26분 11초 00 | 우간다 | 2020.10.07 |
110m허들 | 아리에스 메리트 | 12초 80 | 미국 | 2012.09.07 |
400m허들 | 카르스텐 바르홀름 | 45초 94 | 노르웨이 | 2021.08.03 |
3000m장애물 | 사이프 사에드 샤힌 | 7분 53초 63 | 카타르 | 2004.09.03 |
400m계주 | 자메이카 | 36초 84 | 자메이카 | 2012.08.11 |
1600m계주 | 미국 | 2분 54초 29 | 미국 | 1993.08.22 |
10종경기 | 케빈 마이어 | 9126점 | 프랑스 | 2018.09.16 |
20km경보 | 스즈키 유스케 | 1시간 16분 36초 | 일본 | 2015.03.15 |
50km경보 | 요한 디니즈 | 3시간 32분 33초 | 프랑스 | 2022.03.06 |
마라톤 | 엘리우드 킵초게 | 2시간 01분 39초 | 케냐 | 2018.09.16 |
현재 육상 100m, 200m 세계신기록은 자메이카의 우사인 볼트 선수가 보유하고 있는데 2009년에 작성했던 기록들이 13년째 깨지지 않고 있다. 전 세계의 많은 육상 선수들이 우사인 볼트의 기록에 도전하고 있지만 앞으로도 당분간은 깨지기가 힘들 불멸의 기록임에는 틀림이 없는 것 같다. 중거리인 1500m의 경우 모로코의 히참 엘 구에로 선수가 1998년에 세운 3분 26초의 기록 또한 난공불락의 기록으로 남아있고 육상 강국인 미국팀의 1600m 계주는 무려 30여년 가까이 세계신기록으로 남아있다. 트랙 경기는 아니지만 유일하게 아시아에서 세계신기록을 보유한 종목은 일본의 스즈키 유스케 선수가 20km경보에서 작성한 1시간 16분 36초가 유일하다.
멀리뛰기 | 마이크 파월 | 8m 95cm | 미국 | 1991.08.30 |
세단뛰기 | 조나단 에드워즈 | 18m 29cm | 영국 | 1995.08.07 |
높이뛰기 | 하비에르 소토마이어 | 2m 45cm | 쿠바 | 1993.07.27 |
장대높이뛰기 | 아르만드 두플란티스 | 6m 15cm | 스웨덴 | 2020.09.18 |
포환던지기 | 라이언 크루저 | 23m 37cm | 미국 | 2021.06.18 |
원반던지기 | 위르겐 슐트 | 74m 08cm | 독일 | 1986.06.06 |
창던지기 | 얀 젤레즈니 | 98m 48cm | 체코 | 1996.05.25 |
해머던지기 | 유리 세디크흐 | 86m 74cm | 소련 | 1986.08.30 |
필드 경기와 투척 종목에서 장대 높이뛰기와 포환던지기를 제외한 세단뛰기, 높이뛰기, 원반던지기, 창던지기, 해머던지기 등의 종목은 1980년대와 1990년대에 세워진 매우 오래된 기록들로 트랙 경기와는 달리 좀처럼 세계신기록이 경신되지 않는 종목들로 남아있다. 최근 장대 높이뛰기에서 스웨덴의 아르만드 두플란티스 선수가 전설적인 인간새 부브카 선수의 실내, 실외 기록들을 모조리 갈아치우며 거침없는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두플란티스 선수가 어디까지 높이 날수 있는지 앞으로도 계속 주목해야할 선수 중에 하나이다.
육상 세계신기록 (여자부)
종목 | 선수명 | 기록 | 국적 | 수립일 |
100m | 플로렌스 그리피스 조이너 | 10초 49 | 미국 | 1988.07.16 |
200m | 플로렌스 그리피스 조이너 | 21초 34 | 미국 | 1988.09.29 |
400m | 마리타 코흐 | 47초 60 | 동독 | 1985.10.06 |
800m | 자밀라 크라토츠빌로바 | 1분 53초 28 | 체코 | 1983.07.26 |
1500m | 젠베베 디바바 | 3분 50초 07 | 에티오피아 | 2015.07.17 |
5000m | 레테센베트 지데이 | 14분 06분 62 | 에티오피아 | 2020.10.07 |
10,000m | 레테센베트 지데이 | 29분 01초 03 | 에티오피아 | 2021.06.08 |
100m허들 | 켄드라 해리슨 | 12초 20 | 미국 | 2016.07.22 |
400m허들 | 시드니 맥클로플린 | 51초 46 | 미국 | 2021.08.04 |
3000m장애물 | 베아트리스 체코엑 | 8분 44초 32 | 케냐 | 2018.07.20 |
400m계주 | 미국 | 40초 82 | 미국 | 2012.08.10 |
1600m계주 | 소련 | 3분 15초 17 | 소련 | 1988.10.01 |
7종경기 | 오스트라 스쿠지테 | 8358점 | 리투아니아 | 2005.04.15 |
20km경보 | Jiayu YANG | 1시간 23분 49초 | 중국 | 2021.03.20 |
마라톤 | 브리지드 코스게이 | 2시단 14분 04초 | 케냐 | 2019.10.13 |
여자부 100, 200m 세계신기록은 미국의 플로렌스 그리피스 조이너 선수가 1988년에 작성했는데 아직까지도 깨어지지않고 있는 난공불락의 기록들이다. 특히 200m 세계신기록은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 작성된 대기록이라 남다른 느낌이 든다. 그런데 일각에서는 플로렌스 그리피스 조이너 선수가 금지 약물복용으로 기록을 세웠다는 이야기가 나돌고 있는데 결정적인 이유가 과다한 약물 부작용으로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기때문에 더욱 주목받고 있다. 여자 400m 또한 독일이 통일되기전 동독의 유명한 마리타 코흐 선수가 1985년에 47초 60의 세계신기록을 세웠는데 당시 동독이 육상을 비롯한 타 종목등에서도 약물을 사용하여 뛰어난 기록을 수립하지 않았나하는 짙은 의혹을 받고 있다.
멀리뛰기 | 갈리나 치스티야코바 | 7m 52cm | 소련 | 1988.06.11 |
세단뛰기 | 율리마르 로하스 | 15m 67cm | 베네수엘라 | 2021.08.01 |
높이뛰기 | 스테프카 코스타디노바 | 2m 09cm | 불가리아 | 1987.08.30 |
장대높이뛰기 | 옐레나 이신바예바 | 5m 06cm | 러시아 | 2009.08.28 |
포환던지기 | 나탈리아 리소프카야 | 22m 63cm | 소련 | 1987.06.07 |
원반던지기 | 가브리엘레 아인쉬 | 76m 80cm | 동독 | 1988.07.09 |
창던지기 | 바르보라 스포타코바 | 72m 28cm | 체코 | 2008.09.13 |
해머던지기 | 아니타 브워다르치크 | 82m 98cm | 폴란드 | 2016.08.28 |
여자부 투척 종목과 필드 종목 경기들은 러시아(구 소련)를 중심으로 동유럽 국가들이 초 강세를 주로 보였던 종목들이다. 멀리뛰기, 높이뛰기, 포환던지기, 원반던지기 종목들은 동유럽 국가들 선수들이 세계신기록을 세운지 35년이 되도록 아직도 깨어지질 않고있다. 세단뛰기에서만 베네수엘라의 율리마르 로하스 선수가 15m 67cm의 세계신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유일한 비 동유럽권 국가 출신이라는게 이채롭다.
남녀 혼성 트랙경기
혼성1600m릴레이 | 미국 | 3분 09초 34 | 미국 | 2019.09.29 |
육상 경기 종목 중 유일하게 남녀 각각 2명의 선수들이 팀을 이루어 겨루는 종목이 바로 1600m 계주 경기인데 현재 미국팀이 2019년에 작성한 3분 09초 34가 세계신기록으로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주자들이 뛰는 순서는 남자, 여자 상관이 없고 남자 선수와 여자 선수가 함께 경기에서 레이스를 펼치는 특이한 광경을 볼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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