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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N운동 LIFE
한국 육상 필드 종목에서 우상혁 선수에 이어 또 한 명의 스타가 탄생했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구미 인덕중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중학생 토르 박시훈 선수입니다. 2007년생으로 올해 16살인 박시훈 선수는 신장 192cm에 체중 114kg으로 체격 조건이 매우 탁월합니다. 2019년 초등학교 6학년 때 바람과 같이 등장해서 초등부 투포환 최고 신기록인 19m 17cm를 세우며 박시훈 선수의 시대를 알리게 되었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 당시에도 체격이 신장 183cm, 몸무게 93kg으로 엄청난 하드웨어를 자랑했는데 3년이 지난 2022년 중학교 3학년 현재는 키는 9cm가 더 성장해서 192cm가 되었고 체중은 21kg이 증가해서 114kg가 되었습니다. 아직도 신체적으로 더 자라고 있기때문에 체격 조건만..
스포츠 경기에서 세워진 기록은 언젠가는 깨지기 마련이다. 특히 모든 운동 중에 가장 기본이 되는 스포츠 종목은 육상이다. 올림픽 경기, 세계선수권대회, 각종 그랑프리 육상대회에서 세계의 내노라하는 선수들이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통해 신기록을 작성하기도 하고 원했던 기록을 내지못해 아쉬워하는 장면들을 보곤한다. 세계 육상계를 주도하고 있는 나라는 미국과 자메이카이고 장거리 부문에서는 케냐를 중심으로 한 아프리카 국가들이 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아시아권에서는 중국과 일본이 전 종목은 아니지만 몇몇 종목에서 세계 수준에 도달해있고 100m의 경우 중국의 쑤빙텐 선수가 9초 90의 벽을 께뜨리고 9초 83으로 아시아 신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반면 한국 선수들은 아시아권에서조차도 뒤쳐져 있는 상황이고 그나마 다..
현재 육상 100m 남자 세계 신기록은 우사인 볼트가 2009년 수립한 9초 58이다. 우사인 볼트는 2017년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를 끝으로 은퇴했지만 어느 누구도 아직까지 100m 기록을 깨지 못하고 있다. 100m에서 10초대의 벽을 최초로 깨뜨린 사람은 미국의 지미 하인스 선수로 1968년에 9초 95를 기록했었다. 그 이후로 체계적인 훈련과 과학적인 테이터 분석 등으로 올림픽,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각종 육상 그랑프리 대회에서 9초대를 기록하는 선수들을 쉽게 볼 수가 있게 되었다. 아시아에서 최초로 10초 벽을 허물은 선수는 순수 동양인이 아닌 나이지리아에서 귀화한 카타르의 페미 오구노데 선수의 9초 91이었다. 순수 동양인으로 9초대를 기록한 선수는 중국의 쑤빙텐인데 개인 통산 8번의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