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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스포츠의 대명사로 불리는 종목은 배구와 농구가 대표적이다. 지난 2년 동안 코로나 19로 인해 리그가 중단되었다 진행되었다 심지어는 경기가 축소되면서 조기에 리그가 종료되는 파행을 겪었다. 특히 여자 프로배구 리그는 코로나 확진 선수의 폭증으로 인해 우승팀 없이 리그 중단 시점 순위를 적용하여 현대건설이 1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다행히 남자 프로배구와 남녀 프로농구 리그는 정상적으로 챔피언 결정전을 마쳤거나 플레이오프가 진행 중에 있다. 남자 프로농구는 1980년대와 1990년대에 축구와 야구 못지않게 수 많은 스타플레이어들이 배출하면서 겨울철 국민 스포츠로 자리 잡았었다. 이후 1997년 프로 농구리그가 출범해서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지만 예전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얻지 못하고 그들만의 리그가 ..
한국 농구가 대중에게 큰 인기를 얻고 사랑을 받았던 때는 1980년대 슛도사 이충희 선수의 현대와 전자슈터 고 김현준 선수의 삼성 농구단이 벌였던 치열한 라이벌전, 1990년대 현대와 삼성의 양강 체제를 무너뜨리고 챔피언으로 등극한 농구 대통령 허재 선수의 기아 농구단 그리고 매직 히포 현주엽 선수의 고려대학교와 공룡센터 서장훈 선수의 연세대학교의 연고전 등이 한국 농구의 절정의 전성기를 이끌었었다. 그때 당시 청소년들과 여성 팬들에게 농구는 그 어떤 것과 바꿀 수 없을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와 사랑을 받았었다. 농구대잔치 시절 절정의 인기를 누렸던 한국 농구가 이후 야심 차게 프로리그를 도입했으나 농구에 대한 관심이 예전만 못한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용병 선수들의 화려한 개인기와 덩크 슛 등..